만들고, 부쉈다.

만들고, 부쉈다.

PMF 테스트는 다채롭게 반복되었습니다.

빠르게 시장 검증을 진행하기 위해선 디자인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효율적인 디자인/개발 환경이 밑바탕이 되야 했으니까요. 그 결과 제품을 만들고 부수기를 무리없이 반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니다’ 판단이 들면 제품 개발을 중단하고 부담 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갔습니다.

시스템 구축 과정

빠르게 디자인 시스템 기틀을 잡기 위해서 화면 설계에 자주 사용되는 기본 UI 요소들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맥락을 가진 화면에 필요한 컴포넌트는 얼마든지 다양해질 수 있죠. 이 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선별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나갔습니다.

실험적으로 만드는 브랜딩 요소들은 빠른 대응을 위해 컴포넌트에 일괄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각 컴포넌트가 가져가야 하는 규칙에 통일성을 갖추었습니다. UI 시스템 하나가 a,b,c,d 등 다양한 브랜드 버전으로 확장 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넓혔습니다.

Design System

  • Foundation

    Typography, Color, Grid System

  • Components

    Buttons, Controls, Filter, List, Input-Field, Content

  • Notification

    Modal, Non-Modal, Navigation